'51순위 신화' 안정감이 무기인 가드, 브래들리 빌 옆에선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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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순위 신화' 안정감이 무기인 가드, 브래들리 빌 옆에선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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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가 워싱턴 유니폼을 입고 마법을 부릴 수 있을까.


FA 시장 개장을 하루 앞둔 지난 6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과 덴버가 주전급 선수들이 포함된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워싱턴은 덴버에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와 이쉬 스미스를 넘기고, 몬테 모리스와 윌 바튼을 받았다.


칼드웰-포프는 지난 시즌 팀에 합류하기 전부터 워싱턴 프런트에서 굉장히 눈여겨봤던 선수다. 3&D 윙 자원인 칼드웰-포프는 실제로 지난 시즌 워싱턴에서 주전으로 출전, 평균 13.2점에 3점 성공률 39.0%를 기록하며 프런트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적 첫해에 좋은 활약을 펼친 칼드웰-포프를 내줬다는 것은 워싱턴 입장에서 그만큼 반대급부로 넘겨받는 선수에 대한 필요성이 컸기 때문이다. 


득점력이 뛰어난 바튼은 칼드웰-포프의 자리에서 다른 역할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 더 눈에 띄는 선수는 바튼과 함께 팀을 옮긴 모리스다. 모리스는 다가오는 시즌 워싱턴의 새로운 야전사령관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포인트가드 보강은 워싱턴의 비시즌 필수 과제였다. 지난 시즌 도중 주전 포인트가드 스펜서 딘위디를 트레이드한 워싱턴의 주전 포인트가드 자리는 무주공산이나 다름없었다. 


아이오와 주립대 출신의 모리스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1번째라는 낮은 순위에 지명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던 선수였다. 하지만 덴버에서 백업 포인트가드로 활약하면서 점점 입지를 넓혀갔다.


모리스의 최대 장점은 안정감이다. 다른 포인트가드에 비해 턴오버가 적은 편인 모리스는 지난 시즌에도 경기당 29.9분을 뛰면서 평균 턴오버가 1.0개에 불과했다.


안정적인 운영이 무기인 모리스는 지난 시즌 자말 머레이의 부상 이탈 속에 주전 포인트가드로 기용됐다. 지난 시즌 덴버가 지독한 부상 변수에도 좋은 성적을 냈던 것은 모리스의 공도 컸다.


데뷔 후 처음으로 주전으로 풀타임 시즌을 뛴 모리스는 이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된다. 모리스의 옆에서는 리그 최상급 스코어러 가드 브래들리 빌이 백코트 파트너로 나선다. 모리스로선 득점보다는 경기 리딩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



워싱턴의 웨스 언셀드 주니어 감독은 모리스의 안정감에 주목하면서도, 넓은 슈팅 범위와 개인 득점 능력도 높게 평가했다. 언셀드 주니어 감독은 덴버 코치 시절 모리스와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그의 이적에 좋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언셀드 주니어 감독은 "몬테 모리스는 좋은 플레이와 득점 찬스를 만드는 것을 먼저 생각한다. 그는 자신만의 슛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리그에서 시간을 보낼수록 슈팅 범위를 넓혀갔다"고 이야기했다. 



워싱턴은 지난 시즌 대형 트레이드 이후 의욕적으로 출발했지만,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모리스가 워싱턴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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